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션스 일레븐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사기 혐의로 감옥에 있다가 가석방된 대니얼 오션이 제 버릇 주지 못하고 나오자마자 한탕 털 계획을 짜면서 미국 각지에서 동료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는 애틀랜틱 시티 카지노에서 프랭크 캐튼, LA에서 러스티 라이언, 라스베가스에서 루벤 티쉬코프를 직접 만나서 라스베가스 내 유명 호텔들인 벨라지오, 미라지, MGM 그랜드의 보안 금고를 털 계획을 설명한다. 차례로 동업자들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털이 작전이 시작된다. 목표인 벨라지오 금고는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가 소유한 세 카지노의 돈 집결지로 지하 60m에 위치해 있는데다, 문마다 암호가 하루에 두 번씩 바뀌고, 승강기는 지문 감식에 음성 인식 시스템이 쫙 깔리고, 통로에 센서가 부착되어 초과 운행되면 자동 폐쇄되며, 금고 앞에는 무장경비들이 24시간 서있는 그야말로 핵 격납고 수준의 보안 장치로 도배되어 있다. 이 세 카지노에 엄청난 자금이 모이는 복싱 경기[* [[레녹스 루이스]]의 타이틀 방어전으로 보인다.]때 털기로 하면서, 카지노에 대한 모든 것을 철저하게 수집하고, 정전을 유도하면서 지하 하수도 조사, 보안 시스템을 노린다.[* 보안카드는 보안 직원이 스트립클럽의 여자에게 빠진터라 쉽게 빼내고, 다른 쪽이 카드로 유유히 들어가서 보안 카메라 영상을 오션스 팀 영상장치에 전달되도록 연결한다.] 그리고 실전 대비를 통해 금고와 같은 세트장을 만들고, 베네딕트를 철저히 감시함과 동시에 수송 차량을 사들인다. 또한 사울이 유럽의 무기 거래상 라이먼 저가로 위장해 카지노에 잠입해 베네딕트와 접촉하고, 라이너스가 베네딕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다. 이 때 테리 베네딕트의 애인이 오션의 전 아내 테스([[줄리아 로버츠]])라는 사실에 러스티는 오션이 개인적인 원한으로 이 작업을 시작한건지 추궁하고,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일을 망치지 말라고 다짐을 시킨다. 작업이 순조로운가 싶더니 배셔가 나쁜 소식을 알려준다. 원래 전산망의 허술한 점을 노려서 전원을 내려버리려고 했지만, 우연히 문제를 발견해낸 시 정부에서 수리작업을 감행해서 방법이 막혀버린 것. 따라서 배셔는 라스베가스 전체에 정전을 일으킬 정도의 강력한 장비 '핀치'[* 전자기펄스를 발생시켜 전자장비의 작동을 정지시킨다, 즉 EMP.]를 써야 한다고 한다. 때문에 [[Caltech]] 선진과학 연구소에서 장비를 털어야 했다. 그런데 현장에서 라이너스가 쌍둥이들 수다에 못이겨 멋대로 행동하는 바람에 옌이 손에 부상을 입는다. 거기에다 오션이 결국은 테스와 접견을 시도하다가 베네딕트의 눈에 들어 감시 대상에 올라서 카지노에 들어서면 감시인이 따라붙게 된다. 결국 러스티는 일을 망칠 뻔한 오션을 팀에서 제외시켜버린다. D-Day. 사울이 카지노로 들어가자 옌이 카트에 숨어들어 잠입하고 라이너스가 네바다 도박위원회 직원으로 베네딕트 시선을 끈다.[* 프랭크가 사실은 전과자이며 현재 신분인 라몬은 가짜라는 것을 밝혀서 테리 베네딕트와 함께 프랭크를 데리고 카지노 내부 출입금지 지역으로 들어간다.] 거기다 오션이 감금당한지라 나머지 일행이 작업을 해내야 하는 상황. 이 때 사울이 지병이 도져 쓰러지는 연기로 보안실 직원들의 주의를 끈 사이 라이너스가 있는 엘리베이터의 감시카메라 영상을 바꾸고, 오션은 감시자를 미리 매수해둬서 몰래 빠져나간다. 직후 라이너스와 오션이 중간에서 만나 침투 준비를 시작하자 배셔가 핀치를 가동시켜 대규모 정전을 일으켜 일대 혼란이 벌어진다. 사실 러스티와 오션의 불화는 둘이 미리 짜고했던 연극이었다. 금고에 잠입해 폭탄을 설치하고 터뜨리려 하는데 옌이 금고 문에 손의 붕대가 걸려 하마터면 폭사할뻔 했지만, 다행히 원격 조작기 배터리를 교체하는 사이에 옌은 손을 빼는 데 성공. 문이 폭파되고 셋은 돈을 훔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러스티는 베네딕트에게 협박 전화를 보내 조건을 건다. 금고의 돈[* 무려 1억 6천만 달러에 달한다.] 중 50%는 남겨둘테니 나머지 50%는 카지노 직원의 손으로 밖에 대기 중인 차에 실어주고 만약 수용하지 않으면 돈을 전부 폭파시키겠다는 것. 일단 조건에 따르는 척했던 베네딕트는 금고는 경찰 타격대의 도움으로, 카지노 밖의 차량은 보안팀이 따라가 의기양양하게 돈을 회수하고 오션스 일당을 제압하는가 싶었지만.. '''돈이 전부 폭발해버렸다.''' 허망해 하며 금고를 살피던 베네딕트는 뭔가 수상함을 느끼던 와중, 공항으로 간 수송 차량은 미끼였고 안에 든 돈은 전부 전단지라는 무전을 받자, 감시카메라에 찍힌 영상의 금고 바닥에는 최근에 새긴 벨라지오 문양이 없다는 것을 눈치챈다. 가방에 돈을 담는 장면은 세트장에서 찍은 가짜 영상이고 실제로는 다른 방법으로 가지고 나갔다는 것. 사실 금고에 침투했던 타격대는 오션 일당의 변장이었고, 기동장비인 척 들고 나갔던 가방들이 전부 돈 가방이었다. 오션의 짓임을 직감한 베네딕트는 그가 감금된 방으로 달려가지만 오션 본인은 미리 돌아와 감시자[* 20억원을 주고 매수해 놓았다.]에게 구타당해 정신없는 척을 한다. 거기서 오션이 내가 찾아줄테니 돈을 찾을수 있다면 테스도 버리겠냐고 묻자, 베네딕트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고 대답을 한다. 하지만 이 장면을 카메라로 테스가 방에서 보고있었고, 그녀는 이에 크게 실망해 베네딕트를 떠난다. 이제 베네딕트는 돈도 잃고 여자도 잃고, 할 수 있는 것은 오션을 감호법 위반으로 신고해 교도소에 다시 집어넣는 것 밖에 없었다. 몇 달 후 오션이 다시 출소하자 러스티와 테스가 마중을 나오는데, 그런 그들을 베네딕트의 심복들이 미행하며 후속작을 암시하며 영화가 끝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오션스 시리즈, version=288)] [[분류:오션스 시리즈]][[분류:2001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